그레이트 캐릭터 무하마드 알리 리미티드 에디션 1942 수성펜

세 차례 헤비급 챔피언을 차지했던 무하마드 알리는 그와 필적할 선수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만큼 훌륭한 선수입니다. 스포츠는 물론 시민 활동에서도 전설적인 순간들을 탄생시킨 그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이자 인도주의자로 손꼽힙니다. 운동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강인함, 기술, 개성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며 불과 22세의 나이로 전 세계를 제패하는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인도주의적인 노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74년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서 개최된 전설적인 경기에서 알리가 착용했던 로브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 래커로 완성된 캡에는 독특한 패턴이 장식되어 있으며, 골드 코팅 베럴의 패턴은 선수들이 손에 감는 복싱 테이프를 닮은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캡에 자리잡은 골드 코팅 나비 디테일은 그의 전형적인 복싱 스타일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에서 영감을 받은 나비 등의 다양한 디자인 디테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를 본따 뾰족하게 제작된 콘에는 복싱 링의 로프를 의미하는 4개의 라인이 래커 처리되어 있습니다. 콘에 각인된 문구는 알리가 두 번째 헤비급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1974년의 경기를 가리키는 "정글의 결투(Rumble in the Jungle)"를 의미합니다. 캡 링에는 8라운드에서 TKO 승을 거둔 그의 우승 기록 디테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콘에는 1975년, "스릴러 인 마닐라(Thrilla in Manila)"라고 이름 붙여진 알리의 명경기를 레퍼런스 삼은 디테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의 두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기념하는 의미로, 고급 화이트 레진 소재의 몽블랑 엠블럼에는 "2"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복싱 챔피언십 벨트 형태에 그의 이름이 새겨진 클립은 이 같은 성공적인 기록을 한층 강조합니다.

식별 번호 MB129337